모든 과가 마찬가지겠지만, 특히 심리학과는 대학원 진학률이 높은 과라서 "내가 가는 이 길은 변함없나?"를 계속 염두해 두어야하는 것 같아요! 어느 세부전공으로 진학할지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할지 복전이나 전과를 한다면 어디로 할지 이런것들 정말 충분히 고민 많이 해보세요! 저도 1,2학년때 "나는 무조건 이길을 갈거야"라고도 생각했는데 막상 4학년 때 흔들린 적도 꽤나 있었네요(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았던 심리학과 였습니다;;) 대학생으로서 즐길 수 활동과 자기 앞길을 만들어가는 것 균형을 맞춰서 행복한 대학생활이 되길 바래요~~~ :)
심리학과를 빛내줄 일억오천만명의 인재들아 사랑한다
요람에 제가 할 말이 남아있다니 다행이네요. 학과 관련 소학회에 관련해 더 말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.
화이팅입니당!!